2024.05.06 (월)
'방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 중기 4사 ‘MWC 2024’서 346만 달러 계약 성과 용인특례시는 ‘MWC 2024’ 용인시 공동관에 참가한 이모션웨이브 등 중소기업 4사가 현지 바이어와 651만 달러 규모 상담을 통해 346만 달러 규모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 ‘MWC 2024’에서 이모션웨이브, 팀플레이어 ㈜액션테크, 엔디에스솔루션 등은 최신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전 세계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며 차별화된 기술로 두각을 나타내 이 같은 성과를 ...
용인특례시, ‘2024년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 ’수립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용인시 수출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수출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지원체계를 마련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디지털무역 지원체계 조성 수출형 일자리사업 수출직결형 해외마케팅 지원등 3대 추진 전략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시는 디지털무역 지원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용인시산업진흥원, 대...
‘K뷰티’ 용인 5개 기업 매력에, 두바이가 반했다…134만달러 계약 임박 태국 방콕, 호주 해외시장개척단,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올해 용인시 중소기업들이 수출 계약을 따낸 곳들이다. 여기에 UAE 두바이가 추가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에 관내 중소기업 5곳이 참가해 134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는 중동지역 최...
독일 베를린 이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서 용인특례시 기업 약진 빛났다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와 호주 해외시장개척단 55만 28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 78만 달러 규모 계약 추진에 이어 빛나는 성과가 더해질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중소기업 10곳이 참가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이 42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기업은 자율주행로봇을 만드는 앤디에스솔루션㈜, 의료용 부목을 생산하는 ㈜알토켐, PVC와 PET시...
태국·호주 이어 독일 베를린서도…용인특례시 중소기업 빛났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 ICC에서 열린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에 관내 전자·전기 중소기업 6곳이 참가해 7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전은 1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관람객만 1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가전 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은 라이프케어 시스템을 생산하는 디엔엑스, 미용의료전자기기 전문업체인 초위스컴퍼니와 에이치에스씨, 액정보호필름을 생산하는 조아테크, 차량용 스...
용인특례시의 관내 기업에 대한 해외 판로개척 사업들이 ‘수출계약 체결’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지난 5, 6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5월 24일~28일)와 호주 해외시장개척단(6월 12일~19일)에 참가한 14개 기업 중 12곳에서 55만 2800달러(약 7억 2499만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잠정 중단했던 용인특례시는 지난 5월, 태국 방콕 식품전시회에 6개 업체를 파견했다. 수지구에서 홍삼가공품 등을 생산하는 에프디파이브는 식품...
용인 중소기업 6社, 방콕 식품전서 570만 달러 계약 체결 용인시 소재 6개의 중소기업이 태국 방콕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57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들 6개 기업은 지난 24~28일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린 ‘Haifex Anuga Asia 2022’에 참가해 총 53건, 57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관내에선 ‘웬떡마을’, ‘에프디파이브’, ‘커피익스체이지’, ‘케이에스에스코퍼레이션’, 라온코퍼레이션, 우신상사 주식회사 등 6개...
용인시가 전 체조 국가대표인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일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여 교수는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 도마 종목 은메달리스트이자, 1994년 히로시마와 1998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다. 현재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딸 여서정 체조 국가대표의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여 교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본격 개최되...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예술관광 분야 종사자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활동 지원, 취약근로자 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ㆍ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에 총 103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장영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3일 오후 2시 경기도청에서 영상 브리핑을 열고 “도내 문화예술관광 분야는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부터 코로나19까지 재난상황을 맞아 6개월 이상 장기침체에 빠져있다”면서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
경기도는 2020년 6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들과 민간 환경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UNEP 주관 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UNEP 산하 21개 범국가협의체(IG21) 회의에서 경기도가 ‘2020년도 대기질 개선인식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한 이후 이뤄진 결정이다.‘대기질 개선 인식포럼’은 1998년 범국가적협의체로 구성된 EANET(Network in East Asia)이 동아시아의 국가 간 대기오염문제 해결과...